신소재공학부에서는 신금속재료, 전자재료 및 세라믹신소재들의 물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과학과 신소재 재조방법, 물성 그리고 그 응용에 대해 공부하며, 졸업후에는 소재 전문분야 연구소나 산업체는 물론 거의 모든 산업기술 분야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신소재란 그 기능이 매우 뛰어난 첨단소재를 일컫는 말로서 초강력 강을 비롯해 복합재료, 비정질재료, 전자재료, 자성재료, 초전도재료, 수소저장재료, 형상기억합금 등 금속과 세라믹은 물론 고분자 재료에 이르기까지 그 속하는 범위가 넓고 종류도 다양하다. 신소재공학부는 금속재료공학전공, 세라믹재료공학전공과 광·전자재료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학부에서는 신금속재료, 전자재료 및 세라믹 신소재들의 물성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과학, 이들 신소재의 제조방법, 물성 그리고 그 응용에 대해 공부한다. 졸업 후에는 소재 전문분야 연구소나 산업체는 물론 거의 모든 산업 기술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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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진로
- 철강제철산업 : 포스코, 현대제철, 동부제철, DSR, 세아베스틸, 현대하이스코, 조선내화
- 광․전기․전자․반도체산업 : KT, 한전,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SK-하이닉스, LS산전, 오이솔루션, PPI, 우리로광통신 등
- 자동차․기계․조선산업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 삼성자동차, 대우조선, 현대중공업,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 삼호중공업, 한국번디 등
- 화학산업 : LG화학, 삼성정밀화학, GS칼텍스
- 공무원 : 국가직행정, 지방직행정, 한국표준협회,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 연구개발 : 국․공립 및 기업연구소, 학교 등의 연구개발분야
금속재료공학전공(Major of Metallurgical Engineering)
금속재료공학전공은 1953년에 채광야금학과로 신설된 후 현재까지 약 1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철강, 조선산업, 자동차, 항공기, 각종 건출물 기계류의 제작 및 관련 첨단 산업의 육성에 필수적인 기본 소재의 특성을 이해 이들 소재의 적절한 제조, 가공방안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써, 이 분야를 개척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에너지나노재료전공(Major of Energy Nanomaterials)
에너지나노재료전공은 1968년 요업공학과로 신설된 후 2021년 세라믹재료공학전공에서 에너지나노재료전공으로 명칭변경 되었다. ‘에너지’ 및 ‘나노재료’를 기반으로 배터리, 연료전지, 전기화학 나노소자 등 친환경적 미래 에너지소재 산업에 적용되는 응용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교육으로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광·전자재료전공(Major of Optoelectronic Materials)
2002년 신소재공학부내에 신설된 광·전자재료전공에서는 광학, 전자기학, 전자물성, 반도체 소재·공정, 반도체 소자물리 등의 학문을 통해 전자재료 및 광학재료의 제조 공정과 이들 재료의 전자적·광학적 특성에 대한 탐구 및 측정 방법에 대하여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