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부[금속재료공학전공, 에너지나노재료전공, 광·전자재료전공]는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학도 양성, 창의력과 전공기반 지식을 갖춘 재료공학도 양성,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재료공학도 양성, 국제 경쟁력을 갖는 전문공학도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신소재공학은 재료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그리고 재료에 대한 공학적인 응용까지 재료 전반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다루는 학문으로, 금속·세라믹재료,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철강, 반도체, 전자재료, LED, 전지 등 21세기를 이끌어갈 첨단산업기술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재료공학도를 양성하도록 교육한다.
금속재료공학전공(Major of Metallurgical Engineering)
금속재료공학전공은 1953년에 채광야금학과로 신설된 후 현재까지 약 1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철강, 조선산업, 자동차, 항공기, 각종 건출물 기계류의 제작 및 관련 첨단 산업의 육성에 필수적인 기본 소재의 특성을 이해 이들 소재의 적절한 제조, 가공방안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써, 이 분야를 개척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에너지나노재료전공(Major of Energy Nanomaterials)
에너지나노재료전공은 1968년 요업공학과로 신설된 후 2021년 세라믹재료공학전공에서 에너지나노재료전공으로 명칭변경 되었다. ‘에너지’ 및 ‘나노재료’를 기반으로 배터리, 연료전지, 전기화학 나노소자 등 친환경적 미래 에너지소재 산업에 적용되는 응용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교육으로 차세대 국가 성장 동력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광·전자재료전공(Major of Optoelectronic Materials)
2002년 신소재공학부내에 신설된 광·전자재료전공에서는 광학, 전자기학, 전자물성, 반도체 소재·공정, 반도체 소자물리 등의 학문을 통해 전자재료 및 광학재료의 제조 공정과 이들 재료의 전자적·광학적 특성에 대한 탐구 및 측정 방법에 대하여 공부한다.